오피오르핀에 대한 실험
통증 진단 및 관리는 수용과 통증의 객관적 지표의 개발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구강 점막은 다양한 염증성, 감염성, 자가면역, 악성 전 질환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상태는 고통스러운 궤양과 침식으로 나타난다. 침샘은 신경 내분비계의 일부를 형성하므로 침의 구성은 많은 국소적, 전신적 조건에 따라 다양하다. 침에서 분비되는 성분 중 일부는 통증을 포함한 다양한 생리적, 병리적 조건의 생체 지표 역할을 해왔다. 오피오르핀은 사람의 침으로부터 분리된 펜타펩타이드로 화학적으로 유발된 염증과 급성 신체 통증으로 인한 통증을 억제한다. 엔도르핀과 엔케팔린 분해 효소(네플리신 및 중성 엔도펩티다아제 N)의 천연 억제제이며, 엔도르핀 및 엔케팔린 분해 효소에는 모르핀과 그 유도체의 부작용이 없다. 오피오르핀은 효과적인 진통제일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염증, 항우울제, 항종양 활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침에서 오피오르핀의 농도는 2.8~25.9 ng/ml로 측정되었다. 오피오르핀의 침 함량은 내인성 진통제에 관여하기 때문에 구강염과 같은 고통스러운 구강 질환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오피오르핀의 국소 통증 조절 활성은 구강여 환자에게서 제안되었다. 따라서 통증 조절에 오피오르핀의 관여로 인해 구강 점막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고통 조건에서 수치가 변경될 수 있다. 이전의 연구들은 타액의 국소 마취 후 투여뿐만 아니라 심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다양한 생물학적 액체의 오피오르핀 수치를 추정했다. 이 연구들의 결과는 결론이 나지 않았다. 우리는 오피오르핀이 펩타이드를 보호하는 엔케팔린이며, 이 펩타이드의 침 함량은 고통스러운 경구 연조직 조건에서 달라질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따라서, 이 연구는 고통스러운 구강 연조직 상태와 정상적인 건강한 조절을 가진 개인들 사이의 오피오르핀의 침 함량을 추정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그 변화는 개인의 감정 상태뿐만 아니라 통증의 심각성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재료 및 방법] [연구 대상] 외상성궤양, 재발성 애프터성궤양, 구강칸디다증, 이끼, 구강하수섬유화, 구강암, 구강화상 등 구강악성질환(OPMD)과 같은 고통스런 구강연조직 질환이 있는 20~75세 연령대 외래진료부서에 신고한 환자연구에 포함된 것은 신드롬(BMS)이다. 약물치료를 받은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 전신질환 환자, 고통스러운 구강 연조직 상태 및 심신장애로 치료를 받은 환자, 최근 4주 이내에 치료를 받은 환자, 구강건조증에 대한 주관적 인식 및 침샘질환자, 침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뿐만 아니라, 전두엽 농양, 축농증 형성을 수반하는 만성 주변 농양, 만성 치주염, 치주 농양과 같은 능동성 농양과 관련된 조건을 가진 환자는 연구에서 제외되었다. [디자인 및 샘플 수집 연구] Boucher 등에 의해 수행된 문헌 조사에 기초한다. 특발성 구강 화상 증후군이 있는 개인의 타액성 오피오르핀 수준을 비교 평가한 결과, 신뢰 구간 95%의 검정력과 5%의 1종 오류를 예상한 결과, 세 그룹 연구에서 표본 크기가 60(각 대조군, 외상 및 염증 조건, OPMD 및 구강암)으로 결정되었다. 이 연구는 2018년 4월과 12월 사이에 수행되었다. 그 연구는 그 기관의 윤리위원회에 의해 승인되었고 샘플 채취 전에 모든 참가자들로부터 사전 동의를 얻었다. 실험 대상자들에게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구강청결제로 입을 헹구도록 하고 침 뱉기법을 이용해 자극받지 않은 전침(UWS)을 채취했다. 그 후 시료를 원심분리하고 상등액을 -80°C에 저장하여 분석하였다. 참가자들의 전신 상태와 알코올, 담배 사용, 구강 병변의 통증 이력과 같은 해로운 습관의 유무와 관련된 간략한 의료 및 개인 기록을 기록하고 구강 병변의 임상 검사를 수행했다. 병원 불안 및 우울증 척도(HADS) 설문지는 참가자 중 불안 및 우울증 수준의 감지와 등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시각적 아날로그 척도(VAS 통증 점수)가 통증 강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타액의 오피오르핀 농도는 경쟁 ELISA(효소연계면역흡착검사) 키트인 휴먼 오피 ELISA 키트(우한파인바이오텍사)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검출 범위는 0.156~10 ng/mL, 감도는 0.094 ng/mL이었다. [통계분석] 통계 분석을 위해 Windows 버전(SPSS Inc., Chicago, IL, USA)을 위한 SPSS 버전 20.0이 사용되었다. 수치 데이터는 산술 평균과 표준 편차를 사용하여 설명되었습니다. 오피오르핀 수치의 상관관계는 VAS 점수, HADS 점수 및 피험자의 연령과 함께 분석되었다. 세 그룹 사이의 오피오르핀 수준의 통계적 상관관계도 평가되었다. 나이에 대한 오피오르핀 수준의 상관관계는 Pearson의 상관계수를 사용하여 평가되었다. 평균값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은 비모수 검정인 Mann-Whitney U-test를 사용하여 테스트되었다. 유의 수준은 P 0 0.05에서 고려되었다. [결과] 총 60명의 연령 및 성병 환자는 구강 점막의 그룹 I - 대조군 (n = 20), 그룹 II - 외상 및 염증 조건 (n = 20), 그룹 III - OPMD 및 구강암 환자 (n = 20)의 세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이 연구는 20-75세(평균: 36 ± 2.7세)의 연령 그룹 내 피험자로 구성되었다. 통증이 없는 대조군 피험자의 오피오르핀의 평균 수치는 7.108 ± 2.535 ng/ml였으며, 외상 및 염증 증상이 있는 사람 중에서는 9.409 ± 2.369 ng/ml, OPMD와 구강암에서는 8.268 ± 2.414 ng/ml였다.오피오르핀 수준, VAS 및 HADS 점수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타액성 오피오르핀 수치와 환자의 나이(r = 0.028) 사이에서 양성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결론] 오피오르핀(Opiorphin)은 5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펩타이드로, Gln-Arg-Pe-Ser-Arg와 pGlu-Arg-Pe-Ser-Arg의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하며, 인간의 타액으로부터 기능적인 생화학적 접근을 특징으로 한다. 오피오르핀 펩타이드의 전구체인 PRO1 유전자는 눈물샘과 침샘에 의해 발현된다. 구강 내 침의 주요 풀은 턱밑 침샘에 의해 기여되며, 오피오르핀의 연관성은 인간의 턱밑 침샘이 경추상신경절과 함께 경추 교감줄기 아래 턱밑샘 축을 형성하는 것과 함께 확립되었다. 이것은 오피오르핀 분비의 신경 변조를 시사한다. Boucher 등은 2016년에 BMS 환자로부터 타액, 혈액, 소변 샘플의 오피오르핀 수치를 평가하여 정상 건강한 개인과 비교했다. 그들은 BMS와 대조군 사이에 타액성 오피오르핀 수치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보고했지만, BMS 환자 소변에서 오피오르핀 수치가 대조군보다 높았지만 그룹 간 대조군보다 BMS 환자 소변에서 오피오르핀 수치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살라리슈 외 연구진은 BMS가 있는 개인과 없는 개인의 타액에서 오피오르핀 수준을 평가한 연구에서 대조군(5.017 ng/mL ± 2.585)에 비해 BMS 피험자 중 UWS에서 오피오르핀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8.129 ± 6.445 ng/mL) 높게 나타났다. 자극된 전체 타액(SWS)의 오피오르핀 수치는 대조군에 비해 BMS 그룹에서 더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UWS의 오피오린 수치가 SWS의 오피오린 수치보다 높았지만, UWS와 SWS의 오피오린 수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BMS 환자들의 오피오르핀 수치의 증가는 만성 통증에 이은 적응 반응으로 설명되었다. 유사한 관찰은 대조군과 연구 그룹 사이의 자극받지 않은 침샘 오피오린 수준의 평균 수준을 참조하여 통증이 있는 피험자들 사이에서 오피오린 수준의 증가를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 대조군과 피험자 모두의 타액 오피오르핀 수준은 살라리치 등에 의해 얻어진 결과와 비교하여 더 높았다. 게다가, BMS는 만성 질환이고 오피오르핀은 펩타이드이기 때문에, 오피오르핀의 장기 연속 방출은 타액의 펩타이드 효소에 의해 쉽게 저하되어 오피오르핀 수치가 낮아진다. 반면, 본 연구에서는 급성 염증성 및 외상성 구강 조건도 고려되는데, 오피오르핀의 방출은 오피오르핀 평가 방법에 기인할 수 있는 만성 질환인 BMS에 비해 오히려 더 짧은 기간이다. 우리의 연구에서 얻은 더 높은 값은 살라리시 등에 의한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 분석 평가와 대조적으로 ELISA 기반 연구에서 PRO1 단백질에서 파생된 미성숙한 번역 생성물이 항체에 결합하기 때문일 수 있다. 타액성 오피오르핀 수치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통증의 만성화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MS는 심신 장애이며, 개인의 심리적 상태는 또한 이러한 개인의 고통 역치를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는 국소적 또는 중심적으로 오피오르핀 수치가 변화했기 때문일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심리적, 정서적 상태에 대한 평가는 오피오르핀의 변화된 수준을 설명할 수 있는데, 오피오르핀은 항우울 효과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HADS를 통해 피험자의 심리적, 정서적 상태를 평가하고 오피오르핀 수준과 비교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2013년 Al Safar 등은 국소 마취 투여 전(5.96 ± 5.38 ng/ml)과 국소 마취 투여 후(14.49 ± 3.66 ng/ml)의 타액 오피오르핀 수준과 VAS의 역관계를 보여주었다. 발견된 오피오르핀의 수준은 BMS 환자에서 Salari et 등이 추정했던 것보다 더 높았다. 통증의 성격에 따라 오피오르핀의 농도도 결정될 수 있다. 이들의 연구에서 바늘 관통으로 유발된 순간적인 통증은 BMS와 같은 만성통증 상태에서 정량화된 오피오핀 수치보다 2배 이상 높은 오피오핀 수치를 나타내는데, 국소마취주사로 인한 통증은 급성인 반면 BMS 등 점막 질환에서 관찰되는 화끈거림과 통증은 만성적이다. 따라서 통증의 성격과 강도(급성 및 만성)가 타액의 오피오르핀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자연적인 통증 조절 메커니즘은 적응을 위해 포장되는 오피오르핀 수준을 변화시키고 통증 임계값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관찰된 통증의 만성화는 엔케팔린과 오피오르핀을 포함하는 생리적 통증 조절 시스템을 촉발시켰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표본 크기의 불균일한 분포로 인해 Dufour 등에 의한 연구와 대조적으로 성별 간 오피오르핀 수준의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나이가 들수록 오피오르핀의 수준이 증가한다는 것은 비록 이를 뒷받침할 충분한 문헌이 없지만, 나이가 들수록 감소된 통증 역치를 보상하는 자연적 적응의 가능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그룹 II 환자(외상 및 염증성 구강 상태)에서 가장 높은 타액성 오피오르핀 수치가 발견되었다. 우리 연구에서 발견된 점막 병변 그룹에서 오피오르핀의 수준은 이전 연구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BMS를 가진 개인에서 입증한 수준보다 높다. 대조군에 비해 점막병변군(II, III)에서 발견되는 침샘 오피오르핀의 수치가 증가한 것은 오피오이드 펩타이드가 면역 세포에서 방출되는 부위에서 오피오르핀의 보호 방출에 기인할 수 있다. BMS 환자들의 오피오르핀 수치가 감소한 것도 이들 환자들에서 발견되는 침전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OPMD와 구강암 환자의 증가된 오피오르핀 수준은 또한 오피오르핀의 항종양 활성을 지원할 수 있으며, 이는 자연적인 보호 메커니즘에 의해 증가된다. 통증은 피부, 관절, 근육, 내장 등에 존재하는 일차 신경 말단에 있는 노시셉터의 초기 독성 자극에서 비롯된다. 유해한 자극은 엔케팔린의 세포외 농도를 높임으로써 원천적으로 차단되거나 크게 감소될 수 있다. 엔케팔린의 국소적 가용성은 엔케팔린을 분해하는 네프리신과 아미노펩티다아제 N에 의해 조절된다. 엔케팔린과 함께 이들 효소는 노독하게 자극된 네버 세포, 섬유아세포, 각질세포, 림프구 및 뉴런으로 인한 신경 손상 부위에서 방출된다. 따라서 엔케팔린의 진통 효과는 엔케팔린을 분해하는 효소에 의해 무효화된다. 따라서 오피오르핀은 엔케팔리나아제 효소를 차단함으로써 엔케팔린의 보호 역할을 한다. 유해한 자극이 있을 때 엔케팔린의 자연적인 증가와 함께 오피오르핀의 농도가 동시에 증가한다고 제안할 수 있다. 오피오르핀의 근원이 되는 턱밑 신경절의 경부 교감 신경총은 아픈 구강 점막 병변에서 오피오르핀의 국소적인 증가를 설명할 수 있다. 이는 조직 손상에 대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적응 및 보호 메커니즘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는 침의 오피오르핀 수치가 높아지면 통증 지각이 감소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피오르핀의 펩타이드 특성은 빠른 분해와 짧은 작용 지속 시간으로 인해 엔케팔린 보호 역할을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엔카플린 작용이 종료되어 통증이 감소한다.